2013년 4월 11일 목요일

모든학과 한국 종교와 나에 대한 고찰A++

모든학과 한국 종교와 나에 대한 고찰A++
한국종교와나1.hwp


본문
나에게 종교란 무엇일까?
내가 어떤 신적인 존재를 혹은 어떤 절대적 진리를 믿으며 의지해 갈 수 있을까.
우선 나는 지금 아무 종교도 갖고 있지 않다.
한 번도 종교적 의식이나 행사에 참여해 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믿음을 갖고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종교는 없다.
그러나 나는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이상 이미 여러 가지 종교에 접해 있으며, 나 자신이 종교로서 의식조차 하지 못하며 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국사회는 전통적인 유교사회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가정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웃어른에 대한 효와 예의를 중시한다. 또 모두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을 지낸다.
우리 집도 종교를 말하자면 불교나 기독교보다는 유교와 가장 관련이 깊다고 할 수있다.
그래서 나는 어려서부터 생활의 방식으로서 유교를 접하고 있었다.
1년에 몇 번이나 있던 제사에 참여하면서 조상에게 제를 지내는 일종의 종교적 행위를 해 온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종교로서 의식하고 행해왔던 것이 아니라 그것이 당연한 의례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왔던 것이다. 나만이 아닌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 왔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것이 당연한 의례가 된 것은 옛 부터 한국 사회에 뿌리깊이 박혀있던 유교의 영향일 것이다.
유교가 현대 사회에까지 변함없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나는 으레 그렇게 해왔기 때문이라고 하는 유교적 생활태도는 현대사회에서 변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우리사회를 지탱 하고 있는 도덕적 신념들을 유교가 많은 부분 제공해 주었다는 것은 인정할 수 있다.


본문내용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고 함을 기독교신자인 나 역시 부인하고 싶지는 않다.하지만 그러한 형태들을 분석해서 문서화하기란 나에게 그다지 쉬운일은 아닌 듯 싶다.
우선,그러한 관계들을 쓰기 이전에 나의 종교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겠다.
나는 기독교인이다.나의 아버지께서는 심할 정도로 술을 즐겨 하셨고,결국은 그 술로 인해 작은 사고가 났고,사고가 난 그날 아버지께서는 어머니에게 뜸금없이 교회를 다녀야겠다고 하셨단다.(물론 그 당시 그런 선전포고를 했을 때에도 어느정도 술에 취해 있으셨다고 한다.)그날 이후로 아버지께서는 교회에서 행해지는 모든 예배와 행사등 빠지시는 일이 없었다.물론 술과 담배도 하지 않으셨다.(지금 생각해봐도 아버지께서 어떠한 연유로 그런 결심을 하셨는진 잘 모르겠다.)그당시 내가 살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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